본문 바로가기

애플이 만든 자동차, 아이카의 놀라운 특징 5가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시내 도로에 모습을 나타낸 애플자동차의 주행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소문만 무성하던 애플의 자동차 개발 비밀프로젝트의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구글의 자율주행자동차, 테슬라의 전기차, 그리고 친환경 압축공기 자동차 에어팟 등 내노라 하는 기업들이 앞다투어서 친환경 첨단기술 자동차 시장에 뛰어들고 있고 이를 따라잡기 위해 애플도 친환경 첨단기술 자동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코드명 '타이탄' 이라 불리는 전기차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며 자동차업계에서 종사하고 있는 엔지니어와 디자이너 등 다양한 인재를 흡수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실에 근거했을 때, 애플의 친환경 첨단기술 자동차, 일명 아이카에 개발에 대해서 많은 역량을 쏟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카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특징들을 추정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1. 자율주행차

 애플이 어떠한 컨셉으로 자동차를 개발할 것인지에 대해 다양한 추측들이 있었습니다.최근 공개된 자동차 테스트 주행 동영상을 시청한 외신과 전문가들은 ‘무척 애플스러운 자율주행 시스템을 탑재했다’라고 평가하였으며 공개된 동영상에는 자율주행을 위한 엄청난 수의 센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지난 7월 애플의 팀 쿡 CEO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애플 로고가 새겨진 자동차가 아닌 자율주행 시스템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2. 전기차

 

 


애플은 타이탄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A123 시스템즈라는 회사를 인수했습니다. A123 시스템즈는 전기차에 탑재되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만드는 제조사입니다. A123 시스템즈측은 지난해 6월부터 자사의 핵심 프로젝트에 참여한 기술자들이 애플로 자리를 옮기면서 회사의 프로젝트들이 대부분 중단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애플이 전기차 배터리 핵심개발인력을 영입한 것을 보았을 때 전기차로 출시될 것은 거의 확정적으로 보입니다.                                                                                                                             


3. 기존 애플제품들과의 연동성

 애플은 지난 몇 년간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등 여러 제품들을 발매했고 그것들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해 애플의 세계를 구축했습니다. 아이카가 출시된다면 아이카도 애플의 다른제품들과 함께 네트워크로 연결될 것입니다. 가령 애플워치로 문을 열고 닫을 수 있으며  주행거리나 배터리 잔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는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고 기름값은 애플페이를 이용해서 결재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은 연동성은 애플제품에 충성하는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끌어 당길 것 입니다.



4. 디자인

 애플이 출시한 제품은 시대를 앞서가는 디자인으로 유명합니다. 애플 디자인의 특징은 멋스럽고 심플한 외관에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 되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이카의 디자인도 이러한 특징이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이 자율주행전기차라는 컨셉에 초점을 맞춘 만큼 이를 고려한 디자인이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5. 뛰어난 성능

 애플은 자동차 업계의 다양한 인재들을 영입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자동차 안전시스템을 설계하는 엔지니어인 로버트 고프와 데이비드 넬슨, 구동테스트 엔지니어 존 아일랜드, 메르세데스 벤츠 북미 개발 연구소 총괄이었던 요한 중윌스 등 많은 핵심인력들이 애플로 이직했습니다. 현재 애플이 영입한 자동차 업계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엔지니어는 640명에 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다양한 인재들의 노하우가 개발과정에 녹아 들어 간다면 뛰어난 성능의 아이카를 기대해 볼만 합니다.

 

아이카의 대한 우려


 애플이 자동차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부정적인 의견도 있습니다. 제너럴 모터스의 전 CEO였던 댄 아카손은 “자동차 제조업은 전통적으로 이익률이 낮기 때문에 내가 애플의 주주라면 자동차 개발소식이 기쁘지 만은 않다” 라고 밝혔습니다. 게다가 애플이 자동차업계에서 종사한 적이 없기 때문에 시장 진입이 어렵고 친환경 첨단기술 자동차가 상용화 되려면 많은 시일이 걸리며 확실한 시장이 형성되지 않아서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