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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왜 매력적인 여성과 이야기할때 행복하다고 느낄까?

일상속 과학/연애와 결혼

by 스마트 1분 2019. 2. 2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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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많은 남성들은 이런 경험을  한 번쯤은 해본적이 있을 것입니다. 학교에서 제일 인기 많은 여학생이 나에게 다가와 말을 걸어온다면  흥분되고 설레는 일이 아닐수 없죠. 아주 예쁜 여성과 이야기 나누는 자신이 자랑스럽게 여겨지기도 합니다.


어떤 이는  암을 치료하거나 인류의 기아문제를 해결하는 것처럼 대단한 일을 하는 것같이 느낀다고 할 정도로  예쁜여성과 몇마디 나누는 것에서 오는 만족감과 행복감이 굉장하다고 합니다. 남성들은 왜 이러한 느낌을 갖는 걸까요? 매력적인 여성에게 더 가치를 두어서 일까요?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연구팀은 남성들이 매력적인 여성과 만날때  신체 변화 혹은  호르몬의 변화를 겪는지 알아보는 연구를 시행하였습니다. 18세에서 24세까지의 남성 149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하였는데요. 이 남성들에게 18세에서 22세의 대학교 재학중인 여성 7명과 만남을 가지게 한 후 그 여성의 매력도를 점수로 1부터 7까지 매기게 하였습니다. 매력점수의 평균이 5.83으로 실험에 참가한 대부분의 남성이 실험에 참가한 대학생 여성에게 매력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몸의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실험에 참가한 남성에게 이 매력적인 여성과 20분에서 40분 정도를 만난 직후에  침의 샘플을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그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호르몬의 변화가 일어나기까지는 단 5분밖에 걸리지 않았으며 끌리는 여성과 간단한 대화를 나눈지 단 5분만에  그 남성의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은 14 퍼센트 증가했으며 코티솔 생산량은 45%까지 증가했다는 결과입니다.



기분을 좋게 해주는 호르몬이라고도 알려진 이 코티솔 생산량의 증가는 왜 남성들이 매력적인 여성과 대화할 때 기분이 굉장히 좋다고 느끼는 지를 설명해주는 결정적인 단서라고 할 수 있죠. 결국 미래의 여친이 될 수도 있는 호감형 여성과의 교감이 우리의 신체에 고스란히 반영이 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캠브리지대학의 교수이자 생물인류학자인 레슬리 넵 박사는 한번 더 이 연구에 대해 긍정적인 힘을 실어 주었는데요. 레슬리 박사는 남성이 호감을 느끼는 이성을 만났을 때 그의 신체는 짝을 찾는 데 도움을 주는  호르몬으로 변화하는 반응을 한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이러한 신체 호르몬의 변화는  인류의  자손번식을 위한  자연스러운 반응이며 코티솔이 증가하면서 남성은 매력적인 여성에게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며 이와 동시에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해지며 성기능이 잘 작동하도록 도와줍니다.

 

 



외롭고 무기력할때  호감을 가진 여성에게 찾아가 용기를 내어 대화를 시도해 보는 건 어떨까요? 몸안의 테스토스테론과 코티솔 호르몬 분비가 자극이 되면서 나의 짝을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며 비록 구애에 실패하더라도  그 날을 살아갈 수 있는 활력을 주는 호르몬을  얻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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