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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 과학

SF소설 속의 공간이동은 실제로 가능할 수 있을까? 사람의 몸을 여러개로 보이개 만드는 분신술과 마음대로 공간을 이동해 다니는 공간이동은 예로부터 무협소설의 단골메뉴였습니다. 평범하게 보이는 사람이 갑자기 여러개의 몸을 만들고 공간을 이동하는 능력은 꽤 오랫동안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해왔었죠. 과연 이런 능력은 현실에서 실현 가능한 것일까요. 아니면 공상과학적 요소로 치부해야만 하는 것일까요. ▶영화속 공간이동 지난 2008년에 제작된 영화 ‘점퍼’는 공간이동 능력을 가진 초능력자들에 관한 얘기입니다. 점퍼는 공간이동을 뜻하는 말로서 이 특수 능력을 가진 사람들은 뉴욕, 도쿄, 로마, 이집트의 스핑크스 등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순간 이동하였으며 이런 능력을 이용하여 은행금고에 잠입, 거금을 손쉽게 훔치고 남의 차에 탑승하여 차를 몰고 다니는등 기행을 일..
고양이는 왜 높은층보다 낮은층에서 떨어질 때 훨씬 위험해질까? 몇년전 부산의 고층 아파트에 주인과 함께 살고있던 고양이가 24층 높이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었습니다. 생후 6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았던 이 고양이는 영국산 아비시니안종으로 알려졌으며 이 높이에서 떨어진 것을 확인한 주인은 크게 놀라 1층으로 내려갔었죠. 만의 하나의 생존의 기적을 바라며 내려가서 확인한 결과 고양이는 아파트의 화단옆에 태연히 웅크리고 앉아서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병원으로 데려가 진찰을 한 결과 골절상도 없고 쉽게 치료가 가능한 폐출혈정도만 보였다고 합니다. 무려 60M 정도의 높이에서 떨어진 동물이 골절상도 없이 생존했다는게 믿기 어렵지만 사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 여러곳에서 고층건물에서 떨어진 고양이들이 생존한 경우는 꽤 많았다고 합니다. 고양이들은..
부족한 잠 주말에 몰아자면 피곤이 정말 풀릴까? 성인의 권장 수면시간은 하루 7~8시간이지만 바쁜 일상생활 때문에 충분히 자는 사람들은 사실 그리 많지 않습니다. 낮에는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하고 저녁에는 친구들 혹은 업무의 연장선에서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 일들이 반복되죠. 그리고 집에 온다고 바로 쉴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스마트 기기들을 이용해서 잠깐이라도 영상이나 그날의 기사들을 읽기라도 한다면 30분~1시간은 금방 지나가 버립니다. 그러면 하루 6시간 자기도 빠듯하게 되죠. 그렇게 되면 다음날 아침은 좀비 모드가 되서 머리가 멍하고 하품만 나오다가 점심이 되서야 머리가 깨고 활동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게 한주를 지내고 금요일 저녁이 되면 그동안 밀린 잠을 자기 시작해서 주말간에 계속 잠을 자게 되는데 혹자는 이런 생활패턴에서 주말에 몰아자..
달이 지구와 충돌한다면 무슨일이 발생할까? '행성이 충돌하면 무슨일이 발생할까?'라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결과가 궁금할 수 밖에 없죠. 특히 그 행성이 달과 지구라면 더더욱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달이 지구쪽으로 접근한다면, 그리고 충돌한다면 도대체 어떤 일들이 발생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살아 남을 수 있기는 할까요? 그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달에 관한 몇 가지 사실을 먼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달(月, Moon)은 지구의 유일한 영구적 자연위성으로, 태양계내의 위성 중 5번째로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달은 지구 크기의 4 분의 1 정도이며 지구 중심으로부터 달 중심까지의 거리는 평균 38만 4400킬로미터로, 지구 지름의 30배정도 이며, 지구에서 태양까지 거리의 400분의 1정도 입니다. 달의 지름은 지구의 약 4분의 1, 그리고 ..
평발은 과연 운동선수에게 치명적인 핸디캡일까?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세먼지 없는 날 조깅을 하거나 헬스장에서 연신 땀을 흘리며 열심히 뛰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예전보다 높아지고 있어서 인지 달리기가 트렌드가 되고있죠. 건강에 대한 관심 특히 우리 몸의 ‘심장’에 대한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심장의 건강에 대해 고민하고 있으며 이런 측면에서 마라톤 대회 참여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사실 달리기는 앞서 언급했듯이 신체적으로 심장을 건강하게 하고 우리 몸의 활력을 불어넣기도 하지만 정신적으로도 자신감을 높여주며 스트레스 레벨을 낮추는 데 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달리기를 평발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자신있게 추천해도 될까요? 그들이 일반 사..
블랙박스는 이름과는 다르게 왜 검정색이 아닐까? 항공 여행은 의외로 가장 안전한 여행을 위한 교통수단중 하나로 간주되지만 배나 자동차는 사고를 피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 반면 비행기 사고는 발생히 피할 수 없고 치사율도 높다고 알고 있기 때문에 안전에 더 많은 신경을 쓰게 됩니다. 미국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의 사고 데이터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테러 등을 제외한 전세계 상업용 비행기 승객 1억명당 사망자 수는 약 2명에 불과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960년대 약 133명에서 2000년대 초반 약 20명으로 아주 크게 줄어든 것입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영국의 BBC의 비행기 사고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서 2006년 10월 1983년부터 2000년까지 568대의 비행기가 추락했는데 비행기에 탑승한 전체 승객 5만3487명 중에서 무려 ..
갑자기 찬바람을 쐬면 왜 머리가 띵하고 아플까? 이른 봄에 밖에 나가 서있으면 갑자기 머리가 띵하고 아플때가 있습니다. 특히 따뜻한 커피숍에 앉아 있다가 나갔더니 찬 바람이 불면 이런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데 빈혈이라도 있는 사람이 이런 상황을 접하게 되면 상당한 통증을 수반하기도 하며 때에 따라서는 사고의 직접 혹은 간접적인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현상은 어떤 이유로 발생하는 것일까요? 사실 꽤 많은 사람들이 과거부터 현재까지 찬바람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의문을 품어왔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가정을 세웠습니다. 그 가정은 기후의 변화가 두통을 수반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 보스톤에 있는 Beth Israel Deaconess Medical Center (BIDMC)라는 연구단체가 두통으로 고통받고 있던 7,054명의 사..
실내 활동이 많아지면 왜 시력이 더 떨어질까? 눈앞에 최고의 풍경을 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은 우리의 삶에 최고로 즐거운 일 중에 하나이지만 우리는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눈 건강을 소흘히 하는 경향이 있었고 이로 인해 향후 7년간 안경판매율이 두배가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밝히고 있죠. 또한 미국 안과 학회 에서는 여러 연구를 통하여 향후 30년간 맞춤 안경의 사용이 급속히 늘어날 것이며 2050년까지 전세계적으로 50억명 이상의 사람들이 안경이 필요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인구의 절반이상이 시력이 나빠져 안경을 쓰게 될 것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입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눈 건강에 소흘하다’는 말에 동감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눈 건강에 안 좋은 것을 한일이 없다..
동물들도 사람처럼 혈액형이 존재할까? 동물들도 혈액형이 있을까요? 혹은 동물들도 수혈을 받는 지 궁금해한 적이 있으신가요?수혈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한 사례가 많은데 동물들에게도 과연 우리의 피를 수혈을 해서 목숨을 구하게 할 수 있는 걸까요? 이와 반대되는 실험이 아주 오래전에 처음으로 진행된 적이 있습니다. 인공적인 출혈로 사망 직전인 개에게 다른 개의 혈액을 주입하여 살린 실험을 완료한 1667년 루이 14세의 주치의는 동물의 피를 사람에게 수혈하면 사람도 살 수 있지 않을까라는 가설을 토대로 송아지의 혈액을 출혈이 심한 15세 소년에게 수혈한 것이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기록된 동물과 사람간의 수혈이었습니다. 다행이도 우연히 그 초반의 시도는 위험한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았으나 그 이후 여러명의 사망사고가 발생하면서 동물과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