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일반적인 엔진 물청소가 우리나라에서 금기시 되는 이유 :: 남자들이 알고 싶어하는 모든 것

해외에서 일반적인 엔진 물청소가 우리나라에서 금기시 되는 이유

 

새차를 사면 반짝거리는 모습때문에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새차의 모습이 없어지고 때가 끼기 시작하죠. 이 때문에 광택도 입히고 손세차도 하지만 사실 가장 때가 많이 끼는 엔진 청소는 많은 사람들이 쉽게 할 생각을 못합니다. 이렇게 쉽게 청소를 못하는 이유는 엔진룸에 많은 전자 및 기계 장비들이 있기도 하지만 물청소를 하면 큰 문제가 생길거라는 인식 때문에 쉽게 못하죠. 그런데 엔진룸 물청소가 생각만큼 최악의 방법일까요?



▶ 더러운 엔진룸




엔진룸에는 배터리와 각종 전자적인 장비들이 뒤섞여 있어 더러워진 상태로 두면 오작동을 야기 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떄문에 주기적인 청소는 꼭 필요한 곳이지요. 하지만 제조사에서도 엔진룸을 우리 스스로 청소하는 것에 대해 권장하고 있지 않으며 물을 사용해서 청소하는 것을 금기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보닛을 열고 엔진룸을 청소하는 것을 상당히 꺼리는 편입니다. 


제조사의 입장도 이해는 가죠. 엔진룸안의 세밀한 기계들이 혹시라도 오작동을 하면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에 쉽게 권장할 수는 없었을 겁니다. 

 

 


▶ 엔진룸 물세차



그러나 자동차 세차 전문업계의 일부 전문가들은 엔진룸을 물로 청소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엔진룸 내의 먼지를 고압 세차하는 것이 안전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그 이유로 최근 제조된 차량의 경우 엔진룸 내의 대부분 부품들이 방수 내지는 실링 처리가 되어 나오기 때문에 물세차가 오작동을 야기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얘기합니다.


고압세차시 ECU나 휴즈 박스에 직접 분사만 피하면 큰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 다른 나라의 엔진룸 세차는?



남미/중동 쪽에서는 황사, 먼지가 자주 일어나 엔진룸 세차가 일상화 되어 있는데 이때 물로 세차하는 경우가 매우 흔하게 일어납니다. 이런 이유로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사들은 처음부터 차량 개발때 엔진룸을 고압세차해도 이상이 없는 수준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최악의 조건 즉, 150bar 이상의 고압, 폭풍우, 눈길, 빗길 등 우리가 경험할 수 있는 악조건을 테스트하고 통과된 차량들만 판매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 정말 일반인들이 엔진룸 물세차를 해도 괜찮을까?



물론 차량 자체에 문제가 없을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여전히 자동차 브랜드사는 물세차를 권장하고 있지 않고 우리는 브랜드사가 권장한대로 직접 물청소하는 것을 자제하는 편이 좋습니다. 

 

 



이유는 차량의 연식이 오래되면 전기계통, 배선에 불량이 생겨 수분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뿐만 아니라 초보자들의 경우 자동차 내부 세차시 다른 곳을 잘못 건드려 오작동을 일으킬 수도 있으니 내부 청소는 전문가에게 맡기는 편이 좋습니다. 


올바른 엔진룸 청소방법


① 엔진룸의 열을 충분히 식힌다.

② 다목적 세정제를 오염된 곳에 적당히 뿌려준 후 1분 동안 기다린다.

③ 브러시를 이용하여 구석구석 꼼꼼히 문질러준다.

④ 마른 수건으로 깨끗하게 닦아낸다.

⑤ 플라스틱 트림 관리제를 도포하여 광택과 보호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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