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그녀 천우희에 대한 8가지 진실과 그녀의 삶 :: 남자들이 알고 싶어하는 모든 것

핫한 그녀 천우희에 대한 8가지 진실과 그녀의 삶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빅뱅 승리가 ‘천배우’라며 천우희에 대한 호감을 드러낸 가운데, 김소혜도 “영화 ‘써니’를 보고 반했다”라며 배우 천우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배우 천우희의 8가지 진실을 통해 그녀의 삶을 확인해보려고 한다. 




# 천우희에 대한 8가지 진실


▶ 1. 천우희의 데뷔작은 2004년 영화 ‘신부수업’이다


천우희의 데뷔작은 권상우와 하지원 주연의 영화 <신부수업(2004)>이었다. 고등학교 연극부에서 연기 열정을 키워오던 천우희는 당시 영화 관계자였던 친척의 권유로 ‘신부수업’ 오디션에 참가했다가 ‘깻잎무리2’라는 이름이 붙은 단역으로 출연하게 되었고 스크린 속 천우희는 깻잎무리 중 짧은 단발 머리를 가진 불량 여학생으로 등장했다. 천우희는 이때의 기억을 “대사 없이 불량 학생 중 한 명으로 서있어야 했는데, 현장에서 돌처럼 굳었다”고 고백하며 자신의 모습을 스크린으로 보는데 그 자리를 뛰쳐나가고 싶었다고 말한 바 있다. 




▶ 2. 천우희는 ‘마더’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천우희가 ‘써니’에서만 존재감을 나타냈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천우희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마더(2009)>에서 누군가에게 그냥 지나가는 배우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김혜자, 원빈, 진구 라는 배우 사이에서 신인답지 않은 기억에 남는 열연을 펼쳤다. 천우희는 진태(진구)의 여자친구인 재수생 미나 역을 맡으며 극중 분위기를 미묘하게 이끄는 연기를 자연스레 소화했고, 진구와 파격적인 베드신과 노출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천우희는 “베드신을 찍었는데, 어렸을 때 찍어서 더 겁이 없었던 것 같다. 배우라면 노출이든 뭐든 가리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고 또한 ‘마더’ 오디션에서 봉준호 감독과 리딩을 할 때 “삼촌이라 생각하고 편하게 해라”라는 감독의 말에 정말 편하게 반말을 했다며 캐스팅에 성공했다는 일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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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관객들에게 제대로 눈도장 찍은 영화 ‘써니’의 본드걸


천우희라는 이름을 알리기 위해 데뷔작 ‘신부수업’부터 영화 ‘허브’, ‘마더’ 드라마 ‘사이에서’까지의 작품을 거쳤지만, 그녀가 한국영화계에 본격적으로 시선 받은 작품은 단연 <써니(2011)>라고 할 수 있다. 극중 불량소녀 상미 역을 맡은 천우희는 주연인 강소라, 심은경 등에 비하면 짧은 분량이었지만 전학생 나미(심은경)을 살벌하게 협박하거나 본드를 해대며 정신 못 차리는 광기 어린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고 주연 배우들을 뚫는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천우희는 본드걸 상미 역을 통해 관객들에게 재대로 눈도장을 찍었으며 ‘써니’ 촬영 당시 강형철 감독에게 “너는 내 자존심이다”라는 말과 영화 흥행 후 또다시 “내가 뭐랬어. 자존심이라고 했지?”라는 말을 들어 감동했다고 말한 바 있다. 




▶ 4. 천우희도 피해가지 못한 2년의 슬럼프


‘써니’의 상미 역이 너무나도 큰 관심을 받았기 때문일까, 천우희는 ‘써니’ 이후 2년간 슬럼프에 빠졌다. 천우희는 이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써니 이후에 주변의 기대가 컸다. 들뜨지 않으려고 노력해도 들뜨게 됐다”라며 “주변에서 “넌 앞으로 잘 풀리겠다”라는 말을 많이 들으니까 저도 모르게 욕심이 생겼다”고 밝혔다. 또한 그녀에겐 써니의 이미지를 벗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었다. 본드걸 이미지가 너무나 강했던 탓인지 천우희는 그런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노력했지만 주변인들의 기대가 압박으로 다가오면서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심해 2년간 슬럼프에 빠졌다고 고백한 바 있다. 



슬럼프로 연기에 대한 갈증과 고민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배우는 ‘이하늬’도 있었다. 이하늬는 천우희와 마찬가지로 과거 2년간 슬럼프를 겪으며 “어떻게 하면 연기를 잘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과 그걸 돌파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다고 전했다. 이하늬의 스펙 뒤에 숨어있던 콤플렉스는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엄친딸 이하늬의 놀라운 스펙 뒤에 숨어있던 콤플렉스(영상)>




▶ 5.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 ‘친구의 조언’


그렇다면 천우희는 어떻게 슬럼프를 극복하게 됐을까. 천우희는 오디션에 떨어져도 “아, 내 인생이 앞으로 더 잘되려나 보다”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배우다. 그러나 ‘써니’ 이후 자기자신에 대한 의심과 불안함이 커진 천우희는 차마 부모님께는 말씀 드리지 못하겠고 대신에 친구들과 고민을 나누었는데, “요즘 잠도 못 자고 불안하다”는 말에 친구들이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지만 다른 한 친구는 “난 그래도 너에 대한 걱정은 안 한다. 불안감이 크다는 것은 살고자 하는 마음이 강하다는 뜻이니까”라는 조언을 해주었다고 한다. 그 친구의 조언에 “어떤 사람에게도 잠재력이 있고, 그게 사실이라면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생각을 고친 천우희는 2년의 슬럼프를 극복하고 영화 ‘한공주’에 출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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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슬럼프 탈출 후 ‘한공주’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천우희


당시 한국에서만 빛나는 배우로 떠오른 천우희에게 2년 뒤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안기며 해외에서도 주목 받게 한 작품이 있었으니, 바로 이수진 감독의 영화 <한공주(2014)>이다. 2억원도 안 되는 저예산을 가지고 사회문제를 되돌아보게 할 청소년 성범죄를 다룬 영화 ‘한공주’는 부산 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마라케시 국제 영화제, 로테르담 국제 영화제, 프리부르 국제영화제에서도 잇따라 최고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고, 또한 예기치 못한 사고로 상처를 안고 감정을 억누르는 소녀와 이 어려운 영화를 끝까지 마친 배우 천우희는 프랑스 여배우인 마리옹 꼬티아르에게 “연기가 무척 놀랍다”라는 칭찬과 함께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탁월한 연기력 또한 인정받게 되었다. 




▶ 7. 천우희는 ‘카트’에서 처음으로 20대를 연기했다


 ‘써니’, ‘한공주’ 등 주로 10대를 연기한 천우희는 “왜 나는 10대 역할만 하게 될까 생각을 안 했던 것은 아니다. 내 한계가 있나, 나도 보여줄 수 있는 게 많은데”라는 생각을 했지만 이후 한공주 역을 맡으면서 “이렇게 좋은 역할(한공주 역)이 있는데 나이가 뭐가 중요할까. 인물 자체만 바라보는 것도 가치 있다. 20대에 10대 역할하고, 30대에 20대 역할 하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바뀌었다고 한다.


천우희는 영화 <카트(2014)>에서 염정아, 문정희, 김영애 등 실력파 대선배들 사이에서도 존재감을 잃지 않고 20대를 대변하는 젊은 패기로 끝까지 연기를 소화해 낸다. 

 

 




▶ 8. 천우희는 성형 전 수술을 거부했다


천우희는 스스로 예쁘지 않다고 말한다. 한 인터뷰에서는 “내가 예쁘지 않고 날씬하지 않으니 벽이 있더라. 지금도 그런 벽이 느껴진다. 그렇지만 오기를 부려서라도 내 방식을 지키고 싶다”며 “대중예술이 재능만으로 되는 게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어찌보면 부족함을 받아들이는 인정, 그리고 깨달음의 연속이다. 그게 뭐가 부족할까라고 생각하면 이어지는 것이 얼굴을 고쳐야 한다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이후 수술을 거부하고 연기력으로 인정 받기 원했던 천우희는 “성형을 통해 예뻐지면 좋은 작품을 할 수 있겠지만, 그건 나 자신을 잃는 것이다. 나의 존재감 마저 버릴 수는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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