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역 군인들이 가장 전쟁에 흡사했다고 말한 전쟁영화 Top 10 :: 남자들이 알고 싶어하는 모든 것

퇴역 군인들이 가장 전쟁에 흡사했다고 말한 전쟁영화 Top 10

 

세계 어느 곳에서도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전쟁’.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이 전쟁을 소재로 한 영화들 중 실제 퇴역 군인들이 전쟁을 가장 흡사하게 그려낸 영화들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한국 작품과 외국 작품이 골고루 있는데요. 전쟁에 대한 회의감과 호평이 쏟아진 작품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

(Saving Private Ryan, 1998)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 톰 행크스, 에드워드 번즈, 톰 시즈모어, 제레미 데이비스, 빈디젤, 아담 골드버스, 베리 페버, 지오바니 리비시, 맷 데이먼, 데니스 파리나, 테드 댄슨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노르망디 상륙작전에서 한 병사를 구출해내기 위한 작전을 생생하게 묘사한 영화. 전쟁의 참혹함 속에서 라이언 일병 하나를 구하기 위해 8명의 병사가 위험을 감수해야 할 상황에 빠지자 대원들은 한 생명이 자신들의 여덟 명의 생명보다 더 가치가 있는 것인지 회의감이 들며 끊임없는 혼란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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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The Pianist, 2002)



 

 


감독 : 로만 폴란스키

출연 : 애드리언 브로디, 토마스 크레취만, 에밀리아 폭스, 프랭크 핀레이, 모린 립맨, 에드 스토파드, 줄리아 라이너

 


1939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유명한 유대계 피아니스트 블라디슬로프 스필만은 한 인기 라디오에서 쇼팽의 야상곡을 연주하다 폭격을 당한다. 가족들은 수용소로 향하는 죽음의 기차에 몸을 싣게 되고, 간신히 목숨을 구한 스필만은 고독과 공포감 속에서 허기와 추위를 버티며 겨우 생존해 나간다. 자신을 도와주던 몇몇의 사람들마저 떠나자 완전히 혼자가 되어 은신처에서 끈질기게 버티는데. 폐건물 속 은신생활 도중 스필만은 우연히 순찰 중이던 독일 장교에게 발각되고, 살아있는 동안 마지막 연주가 될 것 같은 순간에 온 영혼을 실어 손끝으로 연주를 시작해나간다.

 


#쉰들러리스트

(Schindler’s List, 1993)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 리암 니슨, 벤 킹슬리, 랄프 파인즈, 캐롤라인 구덜, 조나단 사갈, 엠베스 데이비츠, 말고스카 게벨

 


2차 세계대전 독일군이 점령한 폴란드의 어느 마을. 쉰들러는 세상의 흐름에 따라 맞추어가며 자신의 성공을 추구하는 기회주의자 경영인이다. 그는 유태인이 운영하는 그릇 공장을 인수하게 되고, 이 공장을 인수하기 위해 나찌 당원이 되며 독일군에게 뇌물을 바치는 등 온갖 방법을 동원한다. 냉혹한 기회주의자였던 쉰들러는 유태인 회계사인 스턴과 친분을 맺게 되면서 현실의 유태인 학살에 대한 양심의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한다. 결국 그는 강제 수용소로 끌려가게 되어 꼼짝없이 죽음을 맞게 될 유태인들을 구해내기로 결심을 세우는데. 독일군 장교에게 빼내는 유태인 숫자대로 뇌물을 주는 방법으로 스턴과 함께 구해낼 계획을 세우게 되고, 이들은 구해낼 유태인들의 명단인, ‘쉰들러 리스트를 만들게 된다. 마침내 그는 1100명의 유태인을 구해내지만 자신의 옷에 달려 있던 금단추를 보며 슬픔에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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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휘날리며

(TaeGukGi: Brotherhood Of War, 2004)




감독 : 강제규

출연 : 장동건, 원빈, 이은주, 공형진, 장민호, 이영란, 조윤희

 


19506, 평온한 일상에서 피 튀기는 전쟁터로 내 몰린 진태와 진석은 훈련받을 시간조차 없이 국군 최후 보루인 낙동강 방어선으로 실전 투입이 된다. 동생과 같은 소대에 배치된 형 진태는 그 무엇보다 동생의 생존을 위해 총을 들며 영웅이 되기를 망설이지 않는다. 애국 이념, 민주 사상도 없이 오직 동생의 생존을 위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전쟁 영웅이 되어가는 진태와 스스로 강해져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가는 진석은 수많은 전투 속에서 하나씩 승리를 거두며 평양으로 향하는데, 이 형제가 갈라질 수 밖에 없는 운명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블랙 호크 다운

(Black Hawk Down, 2001)




감독 : 리들리 스콧

출연 : 조쉬 하트넷, 이완 맥그리거, 톰 시즈모어, 에릭 바나, 윌리엄 피츠너, 이완 브렘너, 샘 셰퍼드

 


소말리아에 파견됐던 무적의 전투기’ <블랙 호크 슈퍼 16><블랙 호크 슈퍼 64>가 소말리아 민병대에게 격추당한 것을 뜻하는 말이 블랙 호크 다운이다. UN 평화유지작전의 일환으로 1993년 동아프리카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 파견되었던 최정예 미군 부대원들이 소말리아 민병대에 의해 공습을 당하게 되면서 19명의 사상자를 낸다. 당시 소말리아에는 UN이 제공하고 있던 구호식량을 탈취할 목적으로 소말리아 민병대장이 지휘하고 있었는데, UN이 정예부대를 파견하여 소말리아 민병대장의 두 최고 부하들을 납치하려다 실패하게 되며 최후의 순간까지 살아남기 위한 전투를 그린 영화이다. 전쟁 영화 중에서 그래도 미군의 실패를 보여준 진실된 영화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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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만

(Pearl Harbor, 2001)




감독 : 마이클 베이

출연 : 벤 애플렉, 조쉬 하트넷, 케이트 베킨세일, 쿠바 구딩 주니어, 존 보이트, 알렉 볼드윈, 톰 시즈모어

 


2차 세계대전이 한창 진행되던 1941, 전쟁을 방관한 채 평화로운 중립을 유지하던 미국에 공군과 해군의 합동 군사력을 앞세운 일본 제국주의의 무차별 진주만 폭격이 가해진다. 진주만이 폭격 당했다는 사실과 태평양 전투에서의 연속적인 패배에 미국은 역사상 가장 위험한 작전이자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군사적 보복조치를 준비한다.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Letter From Iwo Jima, 2006)




감독 : 클린트 이스트우드

출연 : 와타나베 켄, 니노미야 카즈나리, 이하라 츠요시, 카세 료, 나카무라 시도, 와타나베 히로시, 반도 타쿠미

 

 

 


태평양 전쟁을 일본군의 시각으로 그린 영화로 일본 배우가 나와 일본어를 사용하지만 일본군 사병이 당시 일본군의 사무라이 정신으로 인해 받은 고통과 일본군 수뇌부의 부조리함을 일반 사병의 시각으로 그리며 일본 해군과 육군의 대립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대부분의 일본군은 그저 평범하고 인간적인 인물로 묘사되는데, 이러한 점이 미군이나 일본군이나 참혹한 전쟁 속에서 똑같이 고통받았다는 점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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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전쟁에서 주력이 되었던 해군이 현대에 들어서 각 나라마다 군사력의 순위가 어떻게 되는지 다음을 영상을 통해 알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2018년 현재 세계 해군 군사력 순위입니다.


<해군 군사력 세계 순위 Top10>



#허트 로커

(The Hurt Locker, 2008)




감독 : 캐스린 비글로우

출연 : 제레미 레너, 안소니 마키, 브라이언 게라그티, 크리스찬 카마고, 가이 피어스, 랄프 파인즈, 데이빗 모스, 에반젤린 릴리

 


이라크 바드다드에서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폭발물 제거반 EOD팀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팀장을 잃었다. 이에 새로 부임하게 된 팀장 제임스는 독단적 행동으로 팀원들을 위험한 상황에 빠르리게 되고. 언제 터질 지 모를 급조된 폭발물과 시민인지 자폭 테러리스트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 EOD팀은 극도의 긴장과 불안감 속에 빠지게 되며 새 팀장 제임스의 무리한 임무 수행으로 팀원들간의 갈등은 더 깊어져 간다. 강렬한 비주얼과 섬세한 심리묘사 연출을 통해 군인들의 공포와 긴장감을 사실적이게 표현하며, 전쟁의 긴박함을 잘 표현한 작품이다. 여성 감독 최초로 아카데미와 미국영화감독조합(DGA)에서 감독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핵소 고지

(Hacksaw Ridge, 2016)

 

 




감독 : 멜 깁슨

출연 : 앤드류 가필드, 샘 워싱턴, 휴고 위빙, 테레사 팔머, 루크 브레시, 빈스 본, 나다니엘 부졸릭

 


2차 세계대전이 치열했던 핵소 고지에서 무기 없이 75명의 생명을 구해낸 비폭력주의자 도스의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이다. 전쟁으로부터 조국과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총을 들지 않아도 되는 의무병으로 육군에 자진 입대한 도스는 총기를 들지 못한다는 이유로 총기 훈련을 거부하자 동료 병사들과 군 전체의 비난과 조롱을 받게 된다. 결국 군사재판까지 받게 되지만 도스는 끝까지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았고, 군 상부는 오키나와 전투에 총기 없이 의무병으로 참전할 것을 허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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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케르크

(Dunkirk, 2017)




감독 :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 핀 화이트헤드, 마크 라이런스, 톰 하디, 해리 스타일스, 아뉴린 바나드, 톰 글린 카니, 잭 로던, 배리 케오간, 케네스 브래너, 킬리언 머피

 


1940, 독일군의 무자비한 폭격에 프랑스 덩케르크 해안에 갇혀 있던 40만명의 연합군이 민간인의 도움을 받아 철수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전쟁 영화.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영화 덩케르크의 시사회에 97세 참전 용사인 켄 스터디가 참석하였다고 한다. 켄 스터디는 실제 덩케르크 철수 작전에서 살아남은 36만명의 군인 중 한 명으로, 군인들이 구조선에 탈 수 있도록 도운 영군 해군이다. 그는 시사회에 참석하여 다시는 저 현장을 보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다. 마치 그 당시로 돌아간 것만 같았다라며 감상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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