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동차 타이어는 항상 검은색이어야 할까 :: 남자들이 알고 싶어하는 모든 것

왜 자동차 타이어는 항상 검은색이어야 할까

 

자동차는 우리나라에 벌써 약 2000만 대 이상이 등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최근 자동차는 외관 및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좀 더 집중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다양한 색상의 독특한 디자인의 자동차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러나 절대로 변하지 않는 것이 있는데 바로 타이어의 '색'입니다. 왜 타이어는 항상 검은색이어야 할까요?



#타이어는 왜 타이어일까


1900년도 초반까지 타이어는 고무로 만든 바퀴라는 뜻을 가진 rubber wheel(러버휠)로 불려졌습니다. 그러나 당시 자동차의 바퀴를 만드는 회사였던 '굿이어'는 이런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바퀴에 대한 적당한 이름을 찾고 있던 차에 '인간의 다리가 인간의 몸 전체에서 가장 피곤한 부분인 것 처럼 자동차역시 바퀴가 가장 피곤한(Tired) 부분이다'라고 언급한 대에서 착안하여 타이어(Tire)라고 명칭을 정했다라고 합니다. 

 

 



# 검정색에 대한 집착


타이어는 사실 수많은 기술들이 숨어있는 기술 집합적 상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고무 덩어리가 아니라는 얘기죠. 타이어가 검은색을 띠는 진짜 이유는 검은색 안료인 '카본블랙'이 배합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즉 검정 타이어에는 검은색 안료인 카본블랙과 고무와의 접착기술의 발달때문에 그런 것이죠. 


카본블랙은 벤젠고리가 많은 흑연과 같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래서 카본블랙을 고무와 함께 섞어 촉매와 함게 열을 가하게 되면 화학반응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는 접착력을 대단히 강하게 만들게 됩니다. 이런 특징은 자동차의 안정성을 크게 높여주는 역할을 하게 되며 이 때문에 자동차 타이어는 이런 화학반응을 필요로 하게 되는 것이죠.



다른 색깔을 내는 안료의 경우 안타깝게도 카본블랙이 그런 만큼 고무와 강력한 화학반응을 일으키지 못해 접착력이 상대적으로 약하게 됩니다. 이는 안정성에 치명적이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타이어의 색깔은 아직까지도 검은색을 탈피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 색깔있는 타이어의 등장




얼마 전 브리지스톤이라는 타이어 회사에서 백색과 녹색 타이어를 소개했습니다. 최근의 경향이 독특한 나만의 차였기에 출시 당시 상당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하지만 타이어 테스트 결과 역시나 강도와 내마모성이 너무 부족해서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고 현재는 창고에서 '저속'으로 물건을 운반하는 소형차에만 쓰이고 있습니다.

 

 


# 불가능 or 가능



현재 여러 타이어 회사에서 타이어에 색상을 입히는 개발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의미있는 기술적 진보도 있었다고 하네요. 여러 전문가들은 아주 빠른 시일안에 다양한 색상을 입힌 타이어가 소개 되어 질 수 있다고 하니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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