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테슬라 자동차를 배달차량으로 사용하는 대륙의 신흥갑부 클래스 :: 남자들이 알고 싶어하는 모든 것

억대 테슬라 자동차를 배달차량으로 사용하는 대륙의 신흥갑부 클래스

 

중국 상하이 푸둥신구의 한 대형 쇼핑몰의 지하주차장에는 늘 가격이 억대에 이르는 테슬라(Tesla) 전기차가 쉴 새 없이 드나든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하주차장에는 테슬라의 세계 최대 전용 충전소가 있어서도 그렇지만 사실 이는 상하이 신흥갑부들의 놀라운 테슬라 사랑에 기인합니다. 





미국산인 테슬라는 다른 전기차들과는 달리 잘빠진 디자인에 소량 생산하는 억대의 수퍼카로 잘 알려져 있는데 또한 테슬라 창업자이자 CEO인 일론 머스크의 ‘아이언맨’의 실제 모델이란 입소문 때문에도 더 많이 알려지게 되었죠. 이런 이유로 새로운 부자의 스토리에 열광하는 중국의 신흥 부자들이 테슬라 열광하는 것은 그리 놀랄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때문에 중국에서 테슬라에 대한 여러가지 새로운 기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 테슬라 판매의 본산지

 

 



전 세계에서 판매한 테슬라(10만대)의 20%가량이 중국에서 팔렸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 중 상하이에서만  4471대의 판매를 올려 중국 내 1위를 기록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광둥성(3919대), 베이징(3827대), 저장성(1881대) 등 각 도시별 테슬라 판매역시 상당히 높아 중국내에서 테슬라의 인기를 잘 알수 있습니다. 


# 중국인의 테슬라 사랑



테슬라의 차종별 판매는 모델의 고급유무를 가리지 않습니다. 고급 스포츠세단인 ‘모델S’, 고급 SUV인 ‘모델X’ 모두 세계에서 단연코 1위의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이중에서도 상하이 신흥부자들의 구매 수요 때문에 상하이가 중국 내 1위 판매도시에 올랐습니다. 이런 사랑때문에 중국내 친환경차 부분에서 테슬라는 국내 판매 순위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번호판 값


사실 상하이에서 중국 번호판을 구매하는 것은 하늘에서 별을 따야 할 만큼 힘들고 또 비싼걸로 잘 알려져 있죠. 일부 번호판의 경우에는 차량 가격의 수배를 넘어서며 특정 선호하는 번호판은 경매에서 5억이상에 낙찰이 된 것으로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습니다.  



반면 친환경차에는 녹색 번호판이 붙고 무료로 제공이되는데 상하이에 사는 신흥 부자들로서는 차량에 비싼 번호판값까지 얹어줄 바에야 친환경차 테슬라를 뽑아서 전기차 구매에 따른 취등록세 면제에다 번호판값까지 아낄 수 있다는 지극히 현실적인 계산이 있었죠. 이런 현실적인 계산 때문에 상하이에서 테슬라의 인기는 날이 갈수록 올라가고 있습니다. 


# 4천원 짜리 음식 배달


중국에서 4500원짜리 샐러드와 3000원짜리 국수를 수 억원이 넘는 테슬라 차량으로 배달해주는 서비스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배달되는 음식의 하나는 각종 과일을 씻어서 먹기 좋게 포장한 과일 샐러드이며 또 하나는 달걀·오이·땅콩 고명을 얹고 소스를 끼얹어 만든 냉국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각광을 받게 된 이유는 주로 상하이의 재벌 2세 자제들이 이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는데 이는 고급 차량 구경을 하려고 하는 이유와 고급 차량으로 배달오는 기분을 느끼기 위해서라고 알려져 있죠. 

 

 


음식점 업체의 한 사장은 이 서비스를 통해 하루에 1만 위안(182만 원)을 벌기도 했다고 할 정도이니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기차의 번호판값을 아낄 수도 있어 테슬라 차를 구매하는데 전체적으로 비용이 덜 발생한다고 말하고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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