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심히 봐야 보이는 자동차 유리창에 숨어있던 이것들의 의미 :: 남자들이 알고 싶어하는 모든 것

유심히 봐야 보이는 자동차 유리창에 숨어있던 이것들의 의미

 

차를 구매하고 기쁜 마음으로 차를 받으러 가는 날 우리는 신경써서 차량검수를 하죠. 특히 중고차의 경우 꼼꼼한 차량검수는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베테랑 운전자들도 차검수시 유리창은 꼼꼼하게 확인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차의 유리창에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여러가지 중요한 정보가 있습니다. 


# 자동차 유리 주변 검정색 띄는?



앞 유리는 2장의 유리를 접합해서 만들기 때문에 화면을 비추면 화상이 2개로 겹쳐 보이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런 문제 즉, 이중상(二重像) 현상이라고 불리는 문제를 없애기 위해 HUD가 달린 차에는 편광필름이 들어간 접합유리를 쓰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진 유리를 차에 붙여야 하는데 이 때 유리 표면 가장자리에 액상 세라믹 도료를 실크 인쇄하고 열처리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여기서 바른 접착제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그리고 지저분해진 유리를 숨기기위한 목적으로 검정색 띄를 바르게 되는데 이것이 우리가 흔히 보는 유리창 검정색 띄의 정체입니다. 


# 유리 표지 정보에 담긴 비밀


중고차를 구매하실 의향이 있는 분들은 반드시 확인 해야 되는게 바로 유리 표지 정보입니다. 유리 표지에는 생산년월등의 정보가 담겨 있는데 만약 각 유리창마다 이 정보가 틀리다면 사고 유무를 단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숫자를 해석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빨간색으로 보이는 숫자가 생산년을 뜻하며 점은 제조월을 의미합니다. 12에서 총 점의 갯수를 빼면 생산월이 됩니다. 위의 예는 05년도에서 12에서 11을 뺀 즉, 05년도 01월에 생산된 유리창임을 알 수 있습니다. 


# 자동차 뒷유리 가로줄



언제부턴가 자동차의 뒷유리에 희한하게 생긴 가로줄무늬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을 겁니다. 무심히 보인 이 줄은 리어 디포거라고 불리는 선으로서 내면에 저항 회로가 있어 열을 발생시키는 역할을 하며 발생된 열은 습기를 제거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즉, 후면 유리에 물기를 제거하여 운전자의 안전한 운전을 보장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 자동차 앞유리에는 왜 가로줄이 없을까?




특히 겨울에 자동차 유리가 눈에 덮여 시야를 막게 되어 운전에 불편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유리에는 이런 가로줄이 없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앞유리에 가로줄이 없는 이유는 운전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시야 확보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방해를 줄 수 있는 이런 가로줄을 넣을 수 없었던 것이죠. 


그리고 앞유리는 내부적으로 습기를 제거하기 위한 에어컨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사실상 이런 열선이 굳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필요없고 방해만 되는 기능을 제거하게 된 것입니다. 

 

 


# 좌우 측면 유리창의 강도



자동차에는 크게 앞, 옆, 뒤에 유리창이 쓰여집니다. 그런데 이렇게 구분된 유리창은 사실 다른 성질의 유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통 차의 모든 유리는 강화유리를 쓰는데 이는 강화유리의 잘게 부서지는 성질 때문입니다. 자동차가 사고가 나는 경우 탑승자의 2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유리가 크게 부서지기 보다 잘게 부서져야 되는데 이 때문에 대부분의 유리는 강화유리를 사용하게 되는 것이죠. 


그러나 앞유리창의 경우 접합유리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는 사고시 유리 파편이 사방으로 튀는 것을 방지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유리에 접합유리를 사용하게 되는 이유 역시 '안전'문제 때문인데요. 사고시 유리가 운전자에게 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런 접합유리를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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